부산경찰청 외사수사대는 10일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속칭 수퍼노트 1만여장을 밀반입해 국내서 환전하려한 혐으로 김모 (50)씨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은 100장씩 모두 100묶음 위조지폐를 밀반입하여 전국의 암달러상등에게 환전 하려고 확인하고 일련번호를 섞어 단속을 피하려다.검거됐다.
경찰은 압수된 위조지폐가 정교하게 인쇄돼, 일부 은행의 감별결과에는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