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폭력 조직 동부칠성연합 두목 이모씨 등 55명을 집단 폭행혐의로 검거하고 이씨 등 10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이씨 등은 지난 6월 해운대서 추종 세력인 20세기파 오모(28)씨를 집단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