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경제산업실장 부전상가시장 방문, 시장현황 파악 및 이용 홍보, 물가동향 점검 하고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설 명절 공동상품권 특별 할인 이벤트” 실시 오는 31일까지 공동상품권 5% 할인 판매), 판매액 10억원 넘어,,. 전통시장을 통한 내수경기 활로 모색했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4시 경제산업실장이 부전상가시장을 방문, 시장상인들과 시민과의 현장대화로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시장상인 및 시민들을 격려하는 등 시장 이용 홍보를 펼치는 한편, 설 명절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동향 점검, 가격 안정 당부 등 현장물가 점검활동도 병행하여 펼치기로 했다.
또한, 시와 부산상인연합회에서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공동 기획한 “전통시장 상품권 특별 할인 이벤트( 공동상품권 5% 할인 판매)”는 성공적으로 지난해 설 명절 기간에 팔린 전통시장 공동상품권 4억8천여만원을 훨씬 넘어, 판매액이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부산을 사랑하는 기업체, 단체, 시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통시장 상품권”이 이제 명절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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