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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낙동강 둔치 재정비 시민여론 반영
기사등록 일시 : 2009-05-29 12:53:49   프린터

부산시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 자체적으로 추진중인 낙동강 살리기 마스트 프랜의 일환인 낙동강 둔치 재정비가 시민여론을 최대한 반영해 품격 높은 생태복원과 친수공간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현재 낙동강 구역 내에 있는 둔치 4개소로 이중 삼락지구(4.72㎢)와 맥도지구(2.54㎢)는 일부 조성되어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고 화명지구 1단계(1.41㎢)는 올 12월에 준공을 앞두고 약 61%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대저지구(2.66㎢)는 선도사업으로 지정되어 올해 3월에 착공식을 가졌고 2011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시가 16개 구·군 약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둔치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결과에 따르면, 낙동강 둔치가 서부산권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표본 조사결과를 근거로 모집단으로 추정하여 볼 때 부산시민의 절반가량이 방문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가활용에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둔치 재정비에는 약 77%가 찬성하고, 찬성한 이유로는 약 75%가 생태계 복원과 이용공간을 확보하는데 두고 있어 절대 다수의 시민들이 둔치정비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또한 둔치방문 목적이 대부분 산책 또는 휴식으로 운동과 자연생태 관찰 목적보다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둔치에 설치할 시민이용시설로는 축제 및 이벤트 행사장 설치를 가장 선호했다.

부산시 관게자는 새로운 시민요구에 부응해 하천둔치내의 영농지 정비와 생태복원, 친수공간 확보라는 국가적 하천정비 정책과 시민조사 결과를 근거로 정부의<4대강 살리기>사업과 연계해 시민이 원하는 품격이 있는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으로 재정비 하고, 오는 8월 낙동강 살리기 마스트 플랜이 나오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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