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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독거노인 안전대책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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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02-28 16: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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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28일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안전망을 구축해 노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마산시는 혼자 사는 노인들이 사망후 한참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나홀로 죽음(고독사)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파악, 안전확인 및 생활교육 실시 등 통해 완벽한 안전망을 3월중으로 구축해 시행 하기로 했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1천500여명을 비롯해 저소득층 8백75명, 일반 3천130여명 등 총 5천587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차로 복지패밀리위원, 리·통장, 반장 등이 결연을 맺기로 했다.
또 2차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주민자치위원, 자유총연맹, 자연보호회원 등 각종 자생단체와 결연을 맺고 3차로는 독거노인 거주 집주인, 옆방가구와 결연을 맺어 독거노인 1명과 자원봉사자 3명이 결연을 3중적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또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마일리지 독거노인 콜서비스 참여 희망자를 신청 받아 운영키로 했다.
1·2차 결연자들은 격일제로 주 3회 이상 안부전화 연락, 3차 결연자는 매일 유고 및 출타 확인을 하여 이상 발견시는 즉시 동사무소로 신고하게 된다.
또 시는 독거노인의 완벽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RFID 전자 시스템을 연차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우선 가족이 없는 중증 독거노인부터 가정 출입문턱이나 냉장고, 화장실 등에 2개정도 소형 칩을 부착하여 상황실에서 동정을 살필 수 있는 독거노인의 전자무선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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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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