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25년05월22일목요일
                                                                                                     Home > 부산
  부산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력추진
기사등록 일시 : 2009-07-22 17:10:54   프린터

부산시는 정리 목표액 508억원(올 이월 체납액 2,539억원의 20%) 시 세외 51억원, 구·군 세외 457억원 이다.

 

시는 과태료 고액 체납자(5백만원 1년이상 체납) 신용정보 제공 및 재산압류·공매처분, 징수불능 체납액의 과감한 결손처분 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세외수입 체납액 증가에 따라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체납액 정리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시 세외수입 52억원과 구·군 457억원 등 하반기에 508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월말 현재 세외수입 체납액은(지난해 이월 체납액 2,539억원을 포함) 2,694억원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체납액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상반기에도 자진납부 안내, 급여압류 등 징수활동을 펼쳐 과태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외수입은 가산금이 없고, 조세와는 달리 체납자의 금융자산 조회나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규제 방안이 거의 없어 징수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계획을 마련하고,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을 적극 활용해 고액 체납자 신용정보 제공, 공매처분 강력한 전방위 징수활동 세외수입 전자납부제도 적극적인 홍보 불합리한 법령 제도개선 등 강력하고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에는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가산금 부과 체납자 체납내역 신용정보기관 등록(500만원 이상 체납, 결손)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500만원 이상 체납) 고액·상습 체납자 법원 감치처분 가능(1,000만원 이상 체납) 자진납부자 납부금액 경감 가능(20% 범위 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은 반드시 징수한다는 보다 강력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체납자에 대한 전방위 징수활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자진납부자에 대해서는 납부금액 경감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부실채권에 대하여는 과감한 결손처분으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체납액 규모도 감축해 세입구조의 건전성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체납처분이 종결되고, 충당된 배분금액이 그 체납액에 부족할 때 체납자의 행방이 불명하거나, 재산이 없다는 것이 판명된 때 징수권 소멸시효(미 압류로 5년경과)가 완성 등 징수불능 체납액으로 판단되면 과감히 결손처분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납부기반 구축과 세외수입 전자납부를 최근 대폭 확대했으나 인지도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천동국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4128 부산시 한·EU FTA 협상체결 실무회의 개최 김대룡 기자 2009-07-30
4127 부산시 유휴간호사 교육 통해 간호 인력난 해소 김대룡 기자 2009-07-30
4126 부산신발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다 김종갑 기자 2009-07-30
4125 부산시 뮤지컬 갈라콘서트 개최 천동국 기자 2009-07-30
4124 동남광역경제권 103억원 규모 전략산업투자조합 결성 김대룡 기자 2009-07-30
4123 신인가수 등용문 현인가요제 개막 김대룡 기자 2009-07-29
4122 부산시 교통취약지 현지 단속강화로 서비스 개선 김종갑 기자 2009-07-29
4121 제2회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 개막 천동국 기자 2009-07-29
4120 부산시 Green Busan 지원단 구성 운영 김대룡 기자 2009-07-29
4119 부산시 저탄소 녹색교통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김종갑 기자 2009-07-28
4118 부산시 탄소배출권거래소 자문위회 개최 천동국 기자 2009-07-28
4117 해외인턴취업지원사업 대학협의회 발족 김대룡 기자 2009-07-28
4116 부산시 명지소각장 산업체 추가 공급시설 준공 김종갑 기자 2009-07-27
4115 부산시 인사 김대룡 기자 2009-07-27
4114 부산시 저소득층 상수도 사용료 감면확대 실시 김종갑 기자 2009-07-27
4113 부산시 중남미 문화축전 열어 천동국 기자 2009-07-27
4112 부산시 개별공시지가 산정 시민의견 수렴 김대룡 기자 2009-07-27
4111 부산시 낙동대교 가변차로 오는 27일부터 시범운영 kDN 뉴스 2009-07-24
4110 부산시 신종플루 확산방지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천동국 기자 2009-07-24
4109 부산시 농산물 안전성조사 결과 김대룡 기자 2009-07-24
    1259  1260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이름 제목 내용
 
 
신인배우 이슬 엄마 ..
  이순신장군 탄신 480 주년
  서해구조물 무단 설치한 중국 강력 규탄
  歌皇나훈아 쓴소리 정치권은 새겨들어라!
  아동학대 예방주간,전국 NGO 아동인권 감..
  [활빈단]제62주년 소방 의 날-순직소방관..
  日총리 야스쿠니 신사 추계대제 공물봉납..
  [국민의소리-民心 民意]최재영 목사 창간..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요청에 무응답 北 ..
  조선3대독립운동 6·10만세운동 항쟁일에..
  [입양의 날]어린 꿈나무 입양 해 키우자!
  스피치 코치 유내경 아나운서,마음대로 ..
  극악무도한 IS국제테러 강력규탄
  미세먼지 대책 마련하라
  중화민국(臺灣·타이완)건국 국경일
  아웅산테러만행 잊지 말자!
조직(직장)과 나의 삶에 대..
안병일 (前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청소년..
해가 간다
 2024년, 계묘년(癸卯年) - 갑진년(甲辰年) 2025년, 갑진년(甲辰..
한반도 대한국인 일본 무조..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가산 작문 경제주체 국가자..
  국가(國家)의 3요소(要素)로 영토(領土), 국민(國民), 주권(主權)을..
탄핵 청문회-무리수의 극치
  더불어민주당이 130만명의 청원을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
당국은 성매매 사행성 불법..
  당국은 퇴폐문화 성행.은밀한,단속강화로 주택가로 파고들어 서민 ..
2024년 WalkintoKorea 10..
2024 WRAP-UP: TOP10 POSTS OF WALKINTO KOREA워크인투코리아 선..
패스워드컴퍼니 호남본부 ..
서울 동대문 DDP 창작스튜디오에서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
전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 3박4일 간 펼쳐..
연대 용인세브란스병원,첨단 ..
최신 선형가속기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시스템 도입,오늘 봉헌..
침묵의 암,구강암 급증 추세..
구강암 남성 33%, 여성 23% 증가, 흡연자 10배 더 위험해 ..
봄철 미세먼지 기승…피부 건..
미세먼지로 늘어난 실내 생활, 난방으로 피부건조 심해져긁을수..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군산해경이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이 13세(현..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당시나이 51..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6월 1일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맛 보실 수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   ..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물 맑은 심..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는 걸 우..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지사(통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