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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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7-02-10 17: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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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감찰조사를 받던 한 경찰 간부가 아파트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박모(50)씨 경위가 새벽 1시 10분께 해운대경찰서 근처 한 아파트 20층에서 뛰어내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박 경위는 9일 오후부터 경찰청 본청 감찰반으로 부터 공금 사용 등과 관련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박 경위는 지난 2003년부터 부산 해운대경찰서 경리계장을 맡아왔다. 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