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렬 부산시장 예비후보의 지난 주 행보 브리핑 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의 야권연대 논의 참여 결정에 대해 기득권과 당리당략을 떠나 한나라당 일당독식의 부산을 바꾸기 위해 힘을 합치자 민주당부산시당이 부산시장 후보를 가시화하며 야권연대 및 후보단일화 논의에 적극 동참해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시장후보가 나선만큼 원칙과 상식에 맞는 야권연대 논의에 참여하여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노당은 민주당 부산시당의 야권연대 참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누차 밝혔듯이 이번 6.2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한나라당 일당독식의 부산을 바꾸기 위해서는 모든 진보개혁진영이 힘을 합치는 것이 절실하다.
부산지역 야권연대는 '각 정당의 기득권과 당리당략을 떠나서 오로지 한나라당 일당독식을 깨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합니다. 부산시장 뿐만 아니라 기초단위까지 야권단일 후보를 만들어 부산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야 한다.
민주노동당 민병렬 선대위는 부산지역 야권연대가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야권연대에 임하는 각 정당의 진정성있는 논의를 기대한다.
대학생 김진성 후보 출마 기자회견 -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지난 주 부산시당 운영위회에서 광역의원 비례대표 2번 후보로 추천된 김진성 후보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연다.
김진성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학생 정치참여 의식조사'결과를 발표하고, 대학생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성 후보는 2008년 부산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등록금넷 부산울산경남지부 대학지원팀장을 맡고 있다.
이정희 의원은 오는 4월 3일 부산방문 방문해 선거지원에 나선다. 이 의원은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학생위원회와 부산경남울산대학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진보캠프에 참석, 민노당 국회의원으로서 활동과 소회를 밝히고. 이 의원은 이어 민병렬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금정구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희종 후보 선거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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