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부산시당은 삼락둔치 농지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임박한 가운데 오는 (23-28일) 삼락둔치 지키기 대시민 홍보 당원행동에 돌입한다.

이날 삼락둔치 지키기 대시민 홍보 당원행동은 각 지역위원회별로 부산지역 주요 거점에서 출퇴근 선전전을 비롯, 부산시청 1인 시위, 방송차량홍보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오는 28일 은 삼락둔치 농민들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노당부산시당은 대시민 홍보를 통해  삼락둔치, 준설토 적치 반대  4대강 사업 중단  삼락둔치 당대 영농권 보장 약속 이행  삼락둔치를 도심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공급처로 육성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