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내년 한국방문의 해 부산관광 붐 조성을 위해 중국 온라인 부산관광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에 실시하는 온라인 마케팅은 SNS(Social Network Service) 프로젝트 ‘Talking about busan 으로 오는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펼칠 계획이다.
시는 중국 내 4위 웹사이트인 신화닷컴사의 트위터(Weibo) 멤버쉽으로 가입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팔로어를 모집하고, 중국 연예인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부산홍보자료를 배포하며, 중국최대 사이트인 신화닷컴, 소호닷컴, 163닷컴, 런런닷컴 등을 활용하여 부산배너 광고 및 기사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 온라인 마케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개한 중국최대 SNS사이트 런런닷컴 이벤트를 통한 부산관광 홍보에 2,634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성공에 따른 것으로, 최근 트렌드인 온라인 마케팅의 전파력을 이용하여 부산관광 붐을 조성하고, 중국 내 부산인지도를 향상시켜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기 위해 트위터(Weibo)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기획,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 중 최초로 중국 트위터(Weibo) 멤버십으로 가입하여 부산 팔로어(1촌) 모집을 확대하는 등 부산관광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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