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은 부산대 총장 선거에서 선물을 돌린 혐의로 박익민, 김유근, 정윤식, 씨등 3명 후보를 15일 소환하여 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자정 가까운 시각까지 조사하고, 늦어도 이달 말까지 사법처리를 결정할 게획이다.
한편 부산대 측은 선거에서 1,2위를 차지한 박교수와 정 교수를 차기 총장 후보로 교과부에 추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