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추석대비 물가안정 등 서민생활 안정대책, 부산역 일원 철도부지 종합개발을 비롯한 지역 주요현안과 내년도 국비확보 등에 대한 폭 넓은 협의를 위해 26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대회의실서 한나라당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한나라당 부산시당 유기준 위원장 취임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부산시 주요간부들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물가안정 대책 지난 7월27일 집중호우 피해복구 부산역일원 철도부지 종합개발 부산항(북항) 재개발 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조성 김해국제공항 활성화 대책 국책연구기관 부산유치 공공기관 부산이전 등이다.
지역 주요현안에 대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해결점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내달 1일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비확보가 시급한 경남 부산권 광역상수도 개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건설 등 주요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국비확보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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