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해운대 그린나래 호텔서 개최되는 건설경영인 포럼(회장 최재범)9월 오찬회서 특별강연을 한다.
허 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부산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시의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정책방향과 향후 발전전략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건설경영인들이 부산시의 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행사를 주관하는 건설경영인 포럼’은 산업계, 학계, 정·관계 인사 등 150여명 참여한 가운데 설립된 국내 건설 관련 업계의 대표적 모임이다.
국가경제 발전방안을 전 산업 분야에 파급시키기 위한 전방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7년 7월 설립했다.
창립 이후 주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개최해오다 이번에 특별히 부산 지역의 주요 정책현안 과제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부산에서 개최키로 하고, 부산시장을 특별연사로 초청한다.
한편, 이날 오찬 특강에는 포럼 회원, 학계, 정 관계, 금융계 인사 등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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