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청장 부산해경서 초도 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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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12-15 15: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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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 윤혁수 청장이 15일 부산해양경찰서를 초도순시, 해역별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와 바다안전망 확보를 강조했다.
윤혁수 청장은 이날 부산해양경찰서에 도착하여 이정포 서장과 간부들의 신고를 받고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해상치안 상황실에서 부산해역의 전반적인 치안상황과 낚시어선, 유 도선에 대한 안전관리, 그리고 남북해운합의서에 의한 북한상선 관리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이어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윤혁수 청장은 간담회에서 “조직원들의 인화단결과 해양경찰 본연의 기본업무를 철저히 할 것과 지방청 시대에 해역별 특성에 맞는 해상치안 서비스 제공과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는 해상안전망 확보에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혁수 청장은 태안, 인천, 부산해경서장, 본청 국제협력관, 정보수사국장을 역임하고 지난 12월 1일 초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