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소방서(서장 김진수)는 17일 오후 서구 암남동 소년의집 어린이1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 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시 신고요령, 피난대피요령, 5톤체험차량 체험교육 등 체험교육위주로 실시하고 특히, 5톤체험차량 체험은 화재시 연기발생상황을 재현하여 대피하는 요령을 체험하며 흥미로운 안전체험교육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중부소방서는 직접 내방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중이다.

거동이 불편하여 내방이 어려운 노인복지관이나 장애인 복지시설 등은 전화로 신청만하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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