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해양경찰 업무 및 해양환경 이해력 증진
남해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에 24일 오후 2시 부산인권상담센터 원형은 목사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새터민) 20명이 해양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방문했다.

남해지방청을 방문한 새터민들은 대회의실서 해양경찰업무를 소개받고 홍보동영상 시청을 마친 후 경비함정에 승선하여 부산항을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원형은 대표는 새터민들이 이번 해양치안현장 방문을 통해 해양경찰의 업무와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규 청장은 “앞으로도 부산인권상담센터와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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