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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노동조합 지지방문
통합진보정당의 유시민 공동대표가 진보정당 통합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오는 7일 오전 9시 이정희, 심상정 공동대표와 함께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만나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유시민 공동대표는 부산일보 노동조합을 지지방문하고, 편집권 독립과 언론자유를 위해 농성중인 조합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날 부산일보 노동조합 지지방문에는 민병렬, 고창권 시당위원장과 김영대 비서실장, 천호선 공동 대변인이 함께 행보를 가질 예정이다.
유시민 공동대표의 부산 방문 일정
09:00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봉하마을 09:30 권양숙 여사 인사방문 후 티타임 봉하마을 11:00 부산일보 노동조합 지지방문 11:30 부산일보 편집국 방문 및 인터뷰 12:00 부산시당 당직자 오찬
통합진보정당의 부산시당 개편과 운영에 관한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개편 때까지 민주노동당부산시당 대변인이 언론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시당 명칭도 개편 후 통합진보정당부산시당으로 공식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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