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은 26일 오전 9시 부산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4·11 총선에서 부산지역에서 공동출마 한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이사장은 사상구에서 출마하고, 문성근 대표는 북 강서 을에서 출마, 김정길 전 장관은 부산진 을에서 각각 출마키로해 주목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부산 민심도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새후보가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