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부산시당은 지난 2일 오전 10시, 민주공원을 방문, 민주열사들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2012년 임진년(壬辰年) 첫 행보를 시작 공동위원장단(민병렬, 고창권, 김석준)은 이번 주 노동조합 방문과 인사로 새해 행보를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공동위원장단은 부산지역 주요 노동조합을 방문, 통합진보당 창당의 의미와 2012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노동조합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번 주 통합진보당부산시당 공동위원장단의 주요 일정

2일 - 민주열사 참배 (오전 10시, 민주공원)
풍산정리해고 노동자와 떡국 나눠 먹기 (낮12시 풍산)

3일 - 민주노총 부울경 합동 시무식 (오전10시30분, 솥발산)

4 - 희망버스 송경동 시인 면회  공동위원장 (오전 10시30분, 주례구치소)
대우버스 노동조합 방문 (오전 11시30분, 대우버스)
미디어랩 관련 기자회견 (오후2시, 한나라당사앞)
백병원 노동조합 방문 (오후2시30분, 백병원)
고신대학병원 노동조합 방문 (오후4시, 고신대학병원)

5일 - 대우정밀 노동조합 방문 (오전10시, 대우정밀)
지하철 노동조합 방문 (오전11시30분, 지하철 노동조합)
전교조 방문 (오후2시, 전교조)
공무원 노조 및 노동복지회관 방문 (오후4시, 노동복지회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