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투자자 수백명으로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챙긴 최모(55)살씨등 2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800여명으로 부터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사업에 투자하면 하루 1%의 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이고 108억여원을 받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