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또 오락실 업주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6일 전모(40)경사를 오락실 비리와 관련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전모 경사가 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근무하던 2010년부터 지난해 까지 오락실업주로 부터 34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