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수부는 12일 19대 총선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영도구이재균 당선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부산시선관위는 지난 6일 이 후보는 지역 유권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선물과 금품을 돌린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검찰은 당선인의 사무실에서 회계장부와 컴퓨터 등을 압수해 분석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