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8-10일 2012 낙동강 사랑 전국윈드서핑대회 및 코리아펀보드 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부산 사하구 을숙도 낙동강 하구둑 일대에서 엘리트선수대회, 코리아펀보드 선수권대회(KWPL),동호인등 400여명이 참여하여 낙동강 하구를 수 놓았으며, 이번대회는 우리나라 윈드서핑대회 사상 가장 많은 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낙동강하구에 장관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각 종목 5위까지 시상하고 또 장거리레이스 38명 시상 등, 많은 선수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특히 엘리트 선수들은 전체 1위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됐다.
이번대회는 우리나라 역대 윈드서핑대회 중 가장많은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로 기록이 남았고, 부산시의 해양스포츠아카데미등 해양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등 으로 특히, 부산에서 동호인들이 많이 늘어 매우 고무적으로 한다.
대회결과
신인부 1위 현인성(경북) 2위 오은식(대구) 혼합오픈(여자) 이영주(서울). 2위 어용자(부산),3위 임옥란(부산) 혼합오픈(실버부) 1위 이정웅(부산), 2위 박두섭(서울),3위 백인화(경남) 혼합오픈(그랜드마스터) 1위 조성욱(서울), 2위 장세원(경남),3위 김석용(경남) 혼합오픈(마스터즈) 1위 유종길(서울), 2위 이원진(서울),3위 장재용(부산) 혼합오픈(대학청년부) 1위 김지훈(경남), 2위 이석천(서울),3위 최원빈(서울) 펀앤포뮬러(여자) 1위 신지현(경남), 2위 임윤희(제주), 3위 최우진(서울), 4위 박
순연(부산) 펀앤포뮬러(장년부) 1위 안영호(서울), 2위 양영준(서울), 3위 이승(서울) 펀앤포뮬러(중년부) 1위 황철호(대구), 2위 장세원(경남), 3위 강태희(경기) 펀앤포뮬러(대학청년부) 1위 김형권(부산), 2위 안기범(서울), 3위 이상현(서울) 장거리(혼합오픈) 1위 김지훈, 2위 조성욱, 3위 유종길 등 15명 장거리(폰&포뮬러) 1위 김형권, 2위 이상현, 3위 강정호 등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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