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청장 이성한)는 추석 前 전통시장 주변에 시민편의 제공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주차를 오는 20-29일 자유시장 주변 등 18개소를 허용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前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은 해당 경찰서와 구(군)청에서 사전에 협의하여 선정 하고, 주차허용시간은 시장별로 적의하게 운용하도록 했다.
시장주변에 안내플래카드나 입간판 등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주차편의를 도모하고, 해당구청에서는 주차허용 운영구간 및 시간대에는 주차단속을 지양, 계도위주로 교통관리를 하고.주차허용 구간내는 허용시간을 준수하도록 하며, 2시간 이상의 장시간 주차와 2열곡각주차 등 질서를 문란하는 행위에 대해 경찰서와 구(군)청이 시장상인회 자체 질서관리요원등과 합동으로 주차질서를 바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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