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경정 이병진)는 19일 지난 월1일부터 9월11일까지 김해 공단 내 기존 윤활유 제품을 생산하던 공장이 폐업 하면서 방치된 2만리터 저장 탱크 2대를 월 50만원에 임차하여, 등유와 베이스오일을 저장시켜 놓고 일정비율로 혼합하는 방법으로 유사석유를 제조, 부산·경남 일대 건설 현장 중장비에시가 약 9억원 상당을 공급한 유사 석유 제조, 판매, 공급한 제조총책 경모(34)씨 구속하고 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스오일 (엔진 오일 등 윤활유 제품을 만드는 용제)유사석유 제조 하여 판매한 유사 석유 제조를 원천적으로 근절시킬 수 있도록 원재료 공급처에 대해 수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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