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찰청(청장 김용환)은 강한 해양경찰을 국민에게 알리고 해양경찰의 멋진 활약상을 알리기 위해 국립해양박물관 내 해양경찰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양경찰 전시관은 4층 해양안보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물은 해양경찰 홍보영상 상영 정복 등 복제 전시 해상경호 및 대테러진압 임무를 역동적인 모형장비로 표현하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의하면 “해상경호 및 대테러진압 임무 모형 전시물이 어린이들의 사진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해양경찰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전시물 보강 및 교체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 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