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의 절약과 재사용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근검절약하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제77회 시민참여 나눔장터’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다.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환경 및 자원 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시가 마련하고 있다. 의류 가방 등 사용가능한 중고물품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 또는 수공예품·화초 재생비누 등의 판매를 희망하는 자활센터 등이 참여해 자원 재활용을 통한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시민참여 나눔장터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서 교환·판매 등을 비롯 육아용품 등 중고물품과 재활용품등을 판매 또는 교환한다. 북구 희망터 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우산 양산 무료수리 코너’가 운영되며, (주)동신제지 주관으로 ‘종이팩과 화장지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시 여성회관에서는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상담 및 시정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시정홍보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단체에는 부스가 지원되며, 참가자(개인 또는 단체)는 깔개옷걸이 등 판매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비닐봉투 등 1회 용품은 제공할 수 없으며, 비가 오는 경우 행사는 취소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나눔장터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터 개최를 통해 자원 재사용으로 근검절약하는 나눔문화 확산과 건전한 소비생활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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