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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비자보호센터 피해상담 4,0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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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6-11-08 12: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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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울산시 소비자보호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분석 결과 총 4,091건이 접수된 가운데 품목별로는 이동전화 서비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소비자보호센터는 2006년 1월-10월까지 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소비자 피해 상담은 85.9%(3514건)가 전화로 접수됐고, 방문 6.8%(278건), 인터넷 7.3%(299건) 등으로 접수됐다.
소비자 피해상담이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이동전화 서비스 6.1%(249건)였으며, 다음으로 인터넷서비스 4.9%(202건), 의류 4.4%(180건), 가구 4.3%(174건), 교재 4.2%(172건) 등의 순을 보였다.
소비자 피해상담의 이유는 계약의 취소나 중도 해지 등 ‘계약’ 상담이 50.3%(2,058건)로 절반을 넘었으며 제품이나 서비스 품질’불만이 20.3%(830건),부당행위’로 인한 상담이 14.6%(596건) 등이었다.
이어 가격 4.2%(173건), 법령기준 2.1%(87건), 안전 1.4%(59건), 광고 0.4%(16건), 기타 6.7%(272건) 등으로 나타났다.
판매유형별로는 일반판매 80.9%(3,310건), 특수판매 19.1%(781건)로 나타난 가운데 특수판매는 방문 7.2%(295건), 전화권유 4.5%(184건), 통신 6.8%(277건), 다단계 0.6%(25건) 등으로 파악됐다.
처리결과를 보면 정보제공 85.4%(3,494건), 피해구제 14.6%(597건) 등으로 분석된 가운데 피해구제는 환불 3.5%(145건), 계약해제 2.5%(102건), 수리보수 1.2%(51건), 계약이행, 합의보상, 시정조치 각각 1.1% 등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원인 분석을 통한 관련 업체의 자정노력을 촉구하고 소비자 피해예방책을 마련하는 한편, 각종 행정지원 및 다양한 홍보활동과 사업자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울산시민의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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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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