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민선4기 취임2주년 1일 을 맞아 더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별도의 취임 기념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매월 초 개최되는 직원 정례조회후,시장이 민생현장과 재해 위험지구를 직접 돌아보고 에너지절약 대책회의를주재하는 것으로 2주년 행사를 개최 했다.

이는 현장행정을 강화하면서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 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위함이다.
이 날은 출근길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하면서 시민들의 불편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중교통이용 시민을 격려하는 한편 에너지절약을 당부할 예정이다.
출근길 시민과의 대화는 향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출근길 이동코스침산동 자택(르노삼성자동차 앞 승강장,노선버스 (오전 8시) 중앙로 로얄 양복점 앞 하차(중앙로역 4번출구 인근시청까지 도보로 이동 오전 9시에는 정례조회에 참석하여 시정추진 유공 시민과 선행모범시민에 대한 표창에 이어 직원들에 대한 훈시 및 당부의 말을 할 예정이다.
정례조회 진행순서 식전행사(시립국악단)-개식 및 국민의례-표창수여훈시말씀(시장)폐회식후(“시민의소리” 영상물 상영조회 후 오전 11시부터는 기업체 현장방문에 나섰다. 달성1차 산업단지 내 (주)대호에이엘을 방문 오전 11시-오후 1시 )하여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며, 회사 구내식당에서 회사 임원 및 근로자들과 오찬도 함께할 예정이다.
업체현황 2002.10.5 설립(대표 이상민), 종업원수 149명연간매출 1,040억원, 알미늄코일, 알미늄판재, 환절판 생산또 인근 기업체인 (주)MB성산을 방문 (오후1시)하여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북구 노곡 조야지구를 방문(오후 3시-4시)하여 재해 위험지역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업체현황 : 1987.2.25 설립(대표 홍종찬, 최종덕) 종업원수 연간매출 245억원, 트랜스포머코어, 모터코어 등 생산재해지역(북구 노곡 조야지구) 현황 주택 108동,기타 65동, 농경지 30ha상습침수지역 해소대책 수립(2006.9월) 타당성 조사용역(2006.12월), 실시설계용역 착수(2007.6월) 재해위험지구 지정 2007. 8. 10주요 현장 방문을 마치고 시청으로 귀청하는 오후 5시에는 고유가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에너지절약 대책회의(2층 상황실)를 주재하면서 에너지절약 대처방안 소개와 함께 각 기관단체의 에너지 절약시책을 청취하고, 각 기관단체에서는 에너지절약에 자발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에너지절약 참여의향서”에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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