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6일 실·국장급 간부공무원 1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파견, 장기교육 복귀 및 올 교육대상자 선정 등의 요인에 따라 인사를 단행했다.
장기근무자 재배치로 조직의 변화와 쇄신 현 직위에 장기근무한 간부공무원을 재배치함으로써 조직의 변화와 쇄신을 꽤했다.
일과 성과중심의 인사 단행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각종 국제행사 준비, 도시경쟁력 강화 등 시정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철저하게 일과 성과중심으로 인사를 실시하여 능력과 적성, 전문성, 업무추진력 등 제반여건을 고려,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연공서열 탈피, 능력과 실적으로 발탁 연공서열에 따른 인사관행을 탈피하고 성과주의 인사원칙 에 따라 능력과 실적 중심의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기획관리실장 발탁 이진훈 문화체육관광국장
국장급 발탁 3명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상헌<의정담당관>, 환경녹지국장 김부섭<복지정책관>, 공무원교육원장 최옥자<여성청소년가족과장> 이다.
장기교육대상자 선정 장기교육대상자는 교육 미이수자 중 연령, 현안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선정했다.
교육내정자 류한국, 강성철, 권태형
3개 구청 부단체장 교류인사 시와 구·군간 부단체장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3개 구청의 부단체장 교류인사를 실시했다.
부단체장 교류 : 서구, 북구, 달서구
국장급 2명 명예퇴직 또한, 조직분위기 일신과 후진양성을 위해 50년생(상반기) 국장급 2명이 용퇴를 결정하여 명예퇴직한다.
명예퇴직 이상욱 자치행정국장(예정), 권오곤 달서구 부구청장
이번 인사에 이어 4-5급 인사는 1월중에 실시하고 6급이하 정기인사는 2월중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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