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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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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9-03-05 16:5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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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구제역 발생이 우려되는 3월부터 5월말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으로 설정하고 구·군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축사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여 구제역 발생방지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구제역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철저한 긴급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본청·구·군 및 축산 관련단체와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 로 정하고 관내 우제류 사육농가(1,496농가, 50천두) 및 방역 취약지역에 구·군 및 공동방제단과 협력하여 농가소독을 지원하는 등 차단방역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제역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예찰요원을 지정하여 예찰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양축농가에서 구제역이 의심되는 가축이 발견되었을 경우 방역당국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구제역 조기발견을 위해 양축농가, 종돈장, 도축장 혈청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구제역은 소, 돼지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강하며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 등에 물집(수포)이 생기며 공기, 물, 사료 등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므로 축산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다.
구제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축농가 스스로의 차단방역 수행이 가장 중요하며, 발생지역 및 타 농장 방문자제와 축사와 주변에 대한 소독을 수시로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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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황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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