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깨끗한 공직자상 확립과 투명한 행정을 모범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올 감사·감찰 운영방향과 청렴 시책을 마련하여 중점추진 하기로 하고 지침 시달회의를 오는 8일 오후 3시에 시청 대회의실서 시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예산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의 사업들이 원할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강해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감사운영방향 및 청렴시책을 정했다.

이날 회의서 올 감사는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 일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한일에 대한 감사에서 일을 하지 않은데 대한 감사, 그리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시정모니터링에 의한 기획 감사와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를 위한 현장 확인 중심의 감사·감찰을 위한 지침을 시달할 방침이다.

감사원,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의 감사운영 및 청렴 시책도 이날 회의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