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여권, 차량등록업무 등 시민 민원 콜센터 시범 운영에서 들어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당초 4명의 전화상담원을 8명으로 증원하고 9일 청사별관(동화빌딩12층)으로 상담실을 확대 이전하여 운영한다.
당초 본관4층 콜센터 상담실 8평 7석- 41평20석 확장이전) 한다.
그동안 콜센터 상담실적을 보면 월평균 11,287건의 상담과 9,040건의 전화중계, 226건의 콜백(Call-Back)서비스를 시행하여 원 콜(One- Call), 원 스톱(One-Stop) 전화민원처리와 120번 통합전화 운영으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 하고 전화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였으며 민원업무담당공무원의 업무집중도 향상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전화민원상담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느끼게 하기 위하여 상담원을 전문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인 교육으로 전문 전화상담원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교통, 관광, 상수도 등 상담업무와 신고(교통 불편, 상수도 고장 등)업무를 확대 하여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시민 민원 콜센터로 탄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