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The 9th National Lifelong Learning Festival 오는 8- 11일까지대구동구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대구 동구 울타리를 넘어, 세계로 키워드 同行(동행교육과학기술부,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대구시동구, 시교육청, 평생교육진흥원 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한국평생교육학회,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 문화행사, 평생학습도시 전시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 세계 문화체험 전시, 학술회의 및 국제세미나, 전국평생학습동아리 공연 사례발표 경진대회, 특색 프로그램 및 먹거리 타운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조직위회 사회의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지식정보화, 글로벌시대를 맞이한 교육은 학교교육뿐만 아니라 연령에 한정을 두지 않는 전생에의 걸친 평생교육으로 조직화 되고 있다.
지난 1990년 유네스코가 태국 방콕에서 ‘모든 이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연 국제회의 때 성인문맹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작된 평생 학습축제‘는 2000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학습사회형성을 위한 EXPO 지구대회‘를 기폭제로 전 세계로 확장했다.
지난 2001년 충남 천안의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평생학습의 국민이해 증진과 스스로 학습하는 의욕을 증진 시키기 위해 전국의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시설 등이 참여한 ‘문화의 장 을 열기 시작하고, 올 제9회 대회를 7개도시의 경합 끝에 대구 동구가 대회를 열게 되었다.
9번째 축제를 개최한 동구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리드하는 다양한 학습으로 서로 나누어 주고 채워줌으로써 어울림과 조화로움, 희망과 미래, 감동과 즐거움, 아름다움이 있는 새로운 행복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행복의 반올림 희망의 어울림 올 대구동구를 주제로 정하고, 울타리를 넘어, 세계로!’를 부제로 국제학습도시 참가와 함께 글로벌축제로 구성하여 평생학습의 세계화를 통하여 첨단과 전통이 조화로운 일류 학습도시를 지향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