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정식)는 휴게소 노점상으로 인한 이용객피해 예방과 오는 8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국제적 위상에 걸 맞는 쾌적한 휴게소 조성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1개월간 대구경북지역 31개 전 휴게소에서 불법노점상 근절을 위한 ‘이용객 백만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노점상(3월 현재) 55개소(차량30대, 컨테이너 25대2. OECD가입 선진 34개 회원국에 있어 고속도로 휴게소상 불법노점상은 찾아보기 힘듬휴게소 이용객 백만인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휴게소 노점상들의 고속도로 불법점용과 이용객 피해를 집중 홍보하고, 경찰청 등 공권력의 협조를 얻어 불법행위에 대한 고소 고발 조치,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근절대책을 펼쳐해 나갈 계획이다.
휴게소 불법노점상 근절을 위한 이용객 백만인 서명운동’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환불 및 반품이 불가능하고 보증되지 않은 저질의 불법노점상 물품을 구입하지 않는 등 선진시민으로서의 성숙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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