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김관용 지사)는 16일 올해를 “도민과 함께하는 『부패Zero Clean경북 정착』의 해”로 정하고,(반부패 청렴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렴도 제고 및 잔존 부조리 척결에 나섰다.
반부패 5대 중점시책 추진
그동안 “부패청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강력한 반부패대책을 추진으로 청렴지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민원행정개선을 위한 설문 조사와 민원처리진단제(After Clean-Call) 등 각종 통계에서 크게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조리 예방을 위한 통제기능 미흡, 행정의 투명성과공정성 부족, 관행적인 잔존 부조리 및 도민들의 협조 미흡으로 청렴도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청렴물결 역점시책으로 (부패 Zero Clean경북)실현을 목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적 운동 펼친다.
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제도개선 지속추진
사전 예방적 공직비리 근절대책 강화
부패방지대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순환체계 구축
(Clean 경북)정착을 위한 교육·홍보기능 강화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5대 시책)을 선정하여 반부패청렴대책을 강력히 추진했다.
이를 위한 주요 시책과제로는 행정 중심의 반부패대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부패 투명사회 협약 체결),(윗물 맑기 운동)등 도민 참여를 활성화 하고, 반부패 대책의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부패방지협의회),(추진기획단(T/F) 운영을 내실화하며 청렴도 취약분야(금품제공, 기준과 절차의 현실성, 이의제기의 용이성)에 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민원처리 과정에 도민들의 불만·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민원처리진단제(After Clean-Call) 사기업의 서비스센터와 같은(민원처리 실시간 happy call제)를 도입 시행키로 했다.
경북도 청렴도정을 위한 시책 추진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