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18년11월18일일요일
                                                                                                         Home > 대구
  대구공항 통합이전 국제세미나 및 정책토론회 개최
기사등록 일시 : 2017-12-07 15:56:42   프린터

K-2와 대구공항의 통합이전을 통해 건설할 통합대구공항의 바람직한 건설방향과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세미나 및 정책토론회가 세계 항공시장의 변화와 대구공항,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7-8일 대구경북연구원과 엑스코에서 각각 개최된다.

 

시와 경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틴 드레스너 세계항공교통학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항공교통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일반시민들과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통합대구공항에 관한 전문적 토론과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날인 7일은 대구경북연구원서 국내외 전문가와 대구시・경상북도 공항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문세미나가 개최된다.

 

전문가들이 통합대구공항 규모 추정 및 접근성 개선, 통합대구공항 지원도시 형성방안, 연계산업 발전방안, 소음대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홍석진 미국 북텍사스대 교수, 윤대식 영남대 교수, 대구시․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나서 K-2・대구공항 통합이전(이하 ‘통합이전’)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둘째 날인 오는 8일은 엑스코(325호)에서 세계적 항공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효율적 통합이전 방안을 고민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이 날 본 행사는 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세계 항공시장 흐름과 아태지역 항공운송성장', '해외공항 운영사례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 ’대구공항 전략과제‘ 등에 대한 자유토론과 시・도민 질의가 이어진다.

 

본 행사 기조강연은 공항경제와 물류공급분야의 석학으로 현재 세계  항공교통학회(ATRS*) 회장인 마틴 드레스너(Martin Dresner) 메릴 랜드대학 교수가 ‘Dynamic Changes in Global Air Transport:    Strategic Challenges for Korea(세계항공시장의 변화와 공항정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ATRS는 1995년 발족한 세계교통학회(World Conference on Transport Research Society, WCTR)산하 학회로 항공정책, 항공사 운영전략, 공항 경제, 항공안전 등 연구기관이다.

 

마틴 드레스너(Martin Dresner) 회장은 세계의 항공수요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2036년에는 현재의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특히 아시아 지역의 항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중에서도 중국의 항공시장이 세계 최대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항공자유협정과 더불어 중국시장을 어떻게 공략하는가가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핵심과제라고 설명한다.

 

기조강연 다음에는, 지안마리아 마르티니(Gianmaria Martini) 이탈리아  베르가모대학 교수의 ‘The Italian aviation system: airport performances   and trends(이탈리아 항공시스템-공항 역할과 트랜드)’, 홍석진 미국 북텍사스대학   교수의 ‘How to develop The New Daegu Airport(통합신공항 발전방향)’, 한근수 연구위원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기본구상’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지안마리아 마르티니(Gianmaria Martini) 교수는 이탈리아의 항공시장 및 공항정책의 사례를 소개하며, 공항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과 통합대구공항이 경제공항으로서 나아가야 할 시사점을 제시한다.

 

홍석진 교수는 세계의 다양한 공항개발사업 사례와 함께 대구공항이 성공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항공사 유치 전략, 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간개발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를 위해 충분한 규모와 접근성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한근수 연구위원은 대구공항 수요를 중장거리 노선을 배제한 단거리 노선만으로도 2025년 약 510만명에서 2050년 약 700만명으로 예측했다. 중장거리 노선이 취항 할 경우 약 30%-40% 정도의 수요증가가 예상되어, 통합대구공항은 1단계로 약 600만명, 2단계로 1,000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한근수 연구위원은 공항과 산업 연관분석을 통해 대구공항을  중심으로 시와 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공항이전의 가장 큰 문제점인 소음을 줄이기 위한 과제도 함께 제시한다.

 

기조강연과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는 손의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호종 한국항공대 교수, 윤대식 영남대 교수, 송기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정책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고, 시도민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변 할 예정이다.

 

시와 경상북도는 토론회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통합이전에 대한 시․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통합이전의 강력한 추진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 심층적으로 다루게 될 대구공항은 2013년 이후 올해까지 연간 이용객 기준으로 3배가 넘는 폭발적 증가세를 기록하며, 내년에는 수용한계인 375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변이 주택가로 둘러싸여 있어 확장조차 불가능한 실정이다.

 

현재, 시는 대구공항 항공수요를 2025년 최소 500만명, 장기적으로 1천만 명까지 예측하고 있으나, 현 대구공항 규모로는 도저히 감당이 불가능하고, 미래 항공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공항 건설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필수 사업이라는 판단으로 K-2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지역에 관문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정치권,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면서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토론회에서 제기되는 합리적 의견들을 통합공항 건설과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지역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대구 경북 관문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시장은 “통합이전은 대한민국의 대구가 아닌 세계의 대구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세계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우리의 미래이다”면서 ”수용한계에 다다른 대구공항의 한계를 대구공항 통합이전으로 해결하고, 대구 경북의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 희망찬 미래를 시 도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경호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4706 가족친화마을 공동체로 따뜻한 이웃 황경호 기자 2018-11-16
4705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 대구서 열려 황경호 기자 2018-11-15
4704 대구시,전기시내버스 현대자동차,우진산전 선정 황경호 기자 2018-11-14
4703 대구시 파견 용역 비정규직 393명 정규직전환 결정 황경호 기자 2018-11-13
4702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왜 필요한가? 황경호 기자 2018-11-12
4701 대구도시철도 해외사업 싱가포르 이어 파나마 진출 추진 황경호 기자 2018-11-09
4700 대구시,시중 유통 위생용품, 검사 결과 안전 황경호 기자 2018-11-08
4699 가을 연가’대구레이디스싱어즈 황경호 기자 2018-11-07
4698 대구시,제23회 대구 중소기업인대회’개최 황경호 기자 2018-11-06
4697 대구시,내년 예산안 8조 3,318억원 편성 황경호 기자 2018-11-05
4696 대구시,인도네시아 국영방송 통해 관광지 여행방송 촬영 황경호 기자 2018-11-02
4695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및 산업육성 업무협약 체결 황경호 기자 2018-11-01
4694 제3회 대구시 공원녹지포럼 개최 황경호 기자 2018-10-31
4693 대구시,시내버스 ‘불친절 민원줄이기’추진 황경호 기자. 2018-10-30
4692 시민주도 사회문제 해결, 대구가 선도한다 황경호 기자 2018-10-29
4691 청년부채 해결위해 대구청년연대은행 만든다 황경호 기자 2018-10-26
4690 대구 제39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 황경호 기자 2018-10-25
4689 대구 경북 자동차 배출가스 함께 줄인다 황경호 기자 2018-10-24
4688 권 시장,대구경북 상생’거듭 강조 황경호 기자 2018-10-23
4687 중국에 대구 산후조리원 진출 예정 황경호 기자 2018-10-22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
 
 
걸그룹'얼라이크, 여..
  학교와 청소년NGO활동의 상관성
  인간의 운명은 다 정해진 것인가?
  학교 내 청소년단체 활동의 필요성
  산사(山寺)는,한국불교 문인들의 고향이..
  이순신장군은 청백리?
  나홀로소송은 어떻게 해야하나?
  인터넷신문 등록요건 반대 자유 침해 우..
  정몽구 회장,대법원 판결 겸허히 수용해..
  소년 급제 이준석,새벽 술 마시고 고자질..
  구제역 확산 일로, 적극적 대응책 마련을..
  꽃동네 진실을 조작한 추적 60분 KBS TV ..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노비구승.노비구니..
  상지대학교 사학비리 책임자 김문기 총장..
  의경부대내 가혹행위,성추행 범죄 여전히..
  전교조,전임자 복귀 보다 법개정이 우선..
헌병 70년 역사 사라져 군..
국방부는 병과 명칭 및 마크 변경..
한국청소년NGO의 조직역량 ..
안병일〔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
혁신 그리고 경제번영
생산성 및 매출의 증가와..
청소년준거집단활동 발전방..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
남북 한반도 평화선언,‘수..
2018년 7월 27일은 휴전협정 65년..
평창올림픽 후 2023 세계스..
안병일〔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
2018 제2회 시니어코리아 ..
시니어코리아 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춘엽)..
강릉에서 4세기대 신라 찰..
세기대 신라 찰갑(札甲)이 완전한 형태로 영동지역에..
보은군 상주단체 로비음악..
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 = 보은군 문화예술 상주..
한약 백출 항염증 효과 및 면..
국내 연구진이 한의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약 백출이 염증을 억..
어깨 건강 상식 백창희 원장]..
어깨 통증은 아내도 남편도 모른다..
씨앤팜,無고통 항암신약 시대..
체내에 독성을 끼치지 않는 최대 무독성 용량(NOAEL) ..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nb..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