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주민 5인 이상 출자, 회원 중 지역주민 비율 70% 이상 요건
대구시는 지속가능한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2년 대구광역시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마을기업을 신규로 설립하는 기업 외에 지원금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던 기존 마을기업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정규모는 총 26곳으로 예비 5개소, 신규 9개소, 2회차 9개소, 3회차 3개소 등 성장단계별 4개 유형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2회차는 3천만원, 3회차는 2천만원이 지원된다. 예비 마을기업은 1천만원이 지원되지만, 인구감소지역인 서구와 남구의 경우에는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교육, 경영컨설팅, 멘토링, 박람회 등 행사 참여, 홍보 및 판로지원 등 다양한 경영지원도 제공되고, 예비부터 3회차까지 모든 성장단계별 유형에 순차적으로 지정될 경우에는 최고 1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정 대상은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 등 마을기업의 4대 요건을 충족하고 의무교육을 이수한 법인으로, 적정한 사업계획을 수립해 법인 소재 구·군 마을기업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구·군의 현지조사 및 적격여부 검토와 대구시,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내년 3월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예비 마을기업은 대구시 심사로 지정이 결정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군 마을기업 담당부서와 대구시 마을기업 지원기관(www.cne.or.kr 053-944-4001)에 문의하면 된다. 배춘식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는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93개의 마을기업이 운영 중이고, 올해는 우수 마을기업과 모두애 마을기업을 모두 배출하는 등 마을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며,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기업이 지역 내에서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심 있는 지역 내 법인과 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마을기업은 지역주민들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 최종 심사에서 특·광역시 중 가장 많은 21개소가 선정(예비 제외)됐고, 우수 및 모두애 마을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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