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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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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06-21 16:3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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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1일 장마철 집중호우기간 중에 발생하기 쉬운 사업장내에 방치된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출될 우려가 있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집중 실시한다.
대구시는 이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장마초기부터 장마기간, 장마 후 등 3단계로 나누어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장마초기인 오는 24일까지는 환경오염 우려업소에 대하여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기업체에 협조 공문발송, 환경기술인 간담회 실시 등 사전 홍보 및 계도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집중호우 기간에는 재난위험시설, 상수도보호구역, 폐수다량 배출업소, 도금업소 등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와 축산농가 등을 중심으로 순찰과 함께 민간 환경감시원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장마 후에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파손된 방지시설에 대한 복구와 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 등과 기술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시는 집중 호우 시에는 시와 구·군 9개소에 수질오염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대구지방환경청,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오염사고 발생 등 유사시 신속히 대처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에 적발되는 폐수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등 고의적·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하며, 위반업소는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영세사업장의 환경기술이 부족하여 폐수처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은 관계전문과와 기술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며, 장마기간 중에 파손 유실되어 환경시설의 가동이 어려운 사업장은 조기에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자금을 융자 알선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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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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