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11-20일까지 진달래예술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11일 밤 용흥궁 공원에서 강화군민을 위한 낭만 콘서트에는 강화군립합창단 외 12개팀의 공연을 갖는다.
또 이날 오후 7시 부터 가수 윤수일 밴드, 김수희씨가 출연하는 7080 추억의 가요 콘서트를 시작으로 진달래 예술제, 북산 벗꽃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진달래 예술제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축제로써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 봄 축제로 자리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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