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최성철)는 7일 오후 삼산서 사랑나눔 동아리 회원 8명은 관내 부평구 일신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시온육아원”을 방문 자매결연반 어린이 20명과 생일 파티 및 다과회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리 회원들은 매월 조금씩 모은 모금액에서 생일을 맞은 참새반, 믿음반 어린이 3명에게 전달할 생일 선물 및 케익, 과일, 과자,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육아원을 방문한 회원들은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삭제 등 컴퓨터 점검 및 정보통신장비에 대해 수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삼산서 사랑나눔 봉사 동아리는 시온육아원 참새반 어린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2년여 동안 매월 주말을 이용하여 어린이들과 식사, 영화관람, 쇼핑, 공원놀이 등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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