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정홍근)는 지난 2일 경찰서장, 생활안전계장 등 4명이 방범CCTV 관제센터를 방문, 설날 전후 민생침해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를 위하여 CCTV 화질상태, 녹화자료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서부서는 구청과 협의를 통해 지난 1일 방범용CCTV 관제센터 모니터요원을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추가 배치하는 등 인력을 충원하고 상반기 중 범죄취약지 40개소에 CCTV를 추가설치하여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정홍근 서장은 “방범용CCTV 관제센터를 직접 와서 점검해보니 CCTV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하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