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매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많은 각광을 받았던 인천&아츠 커피 콘서트가 2010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인천시민을 찾아온다.
인천&아츠 커피 콘서트는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주부들과 번잡한 일상 속에서 가벼운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또한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무대에 오르는 사람들의 해설과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다. 지난 2년간 총 17회의 커피콘서트(08년 6회, 09년 11회)를 통해 약 9000여명이 관객들이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2010년 커피콘서트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발레 이야기 - <호두까기 인형>&<백조의 호수> 하이라이트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차이코프스키의 명작인 두 발레작품의 주요장면을 문훈숙 단장의 해설과 유니버설 발레단의 실연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발레가 재미있고 쉽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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