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소기업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한 2010년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보고회를 22일 오후 2시 부터 3시 30분까지 시청 장미홀에서 폐수공동방지시설 대표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최근 금융위기, 국제경기 악화로 중소기업의 환경오염 방지시설 투자여력 부족으로 기존시설의 최적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험이 풍부한 환경기술인과 10년 이상의 현장경력자를 포함 12명의 환경기술지원반을 구성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환경기술지원 제도를 금년에 실시하여, 보고회서 기술지원분야에 유공 민간인 2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또한 올 기술지원 추진현황, 결과를 보고 하고, 우수사례발표는 공무원 1명, 민간인 2명이, 대기방지시설 운영 개선 방안, 도금폐수의 생물학적 안정처리 등을 발표하여 기업의 환경개선에 하고 내년에는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 제도를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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