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14대 신임 종합건설본부장 유영성은 임명과 동시에 신속한 현장파악과 업무숙지를 위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장에 대해 1월 중순내로 현장을 방문·격려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종합건설본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장은 3개 분야 총 14개 현장이다.
분야별로는 도로건설 및 확장사업 분야는 초지대교~인천간 도로개설 공사 외 8개 현장이며, 하수·하천 건설사업 분야는 인천교매립지 간선 관거 주변 침수해소공사 외 1개 현장,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분야는 시립화장장 증축공사 외 2개 현장이다.
신임 종합건설본부장은 사업현장의 철저한 품질관리 시공과 정확한 공정관리의 현장위주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수도 인천을 향한 고품질 도시기반 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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