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은 21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회장단과 만남을 갖고, 여성인력 활용방안과 취업 및 창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여경협 인천지회 측은 김현숙·이선우 명예회장과 최춘옥 회장 등 7인의 회장단이 송 시장을 예방하여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2,958명 취업지원 등 성과를 보고하고 인천시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송 시장은 인천이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여성의 활약이 절실하다”며 “여성경제인협회의 활동을 통해 인천의 여성경제인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경협 인천지회는 올해도 자체예산과 인천시·중기청 등의 지원을 통해 인천여성 창업보육센터 여성가장 창업자금지원 여성창업 경진대회 개최 여성CEO MBA프로그램 남동국가산업단지 여성고용촉진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여성의 경제활동과 창업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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