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주변 각종 쓰레기등... 도시미관 저해
인천 계양구의 관문인 계양IC 인근임학지하차도 위 안전지대에 설치되 있는 TBN인천교통방송 지역방송실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에 눈총을 사고 있다.

(사진)▲계양구 용정동 안전지대 위에 설치되 있는 TBN인천교통방송 지역방송실 주변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1일 지역주민들과 TBN 인천교통방송에 따르면 인천시 계양구 용정동 206번지 내 안전지대위에 2001년 11월경 인천교통방송이 교통안전, 질서의식과 홍보로 시민생활의 편익도모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방송을 하기 위해 컨테이너 박스1동 을 설치했다.
그러나 용정동 206번지 내에 설치된 지역방송실이 방송을 하지 안은 체 방치되면서 인근주변이 각종 쓰레기들로 도시미관은 물론 계양IC을 들고나는 차량들과 시민들에 이마살 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 야간이면 컨테이너 박스가 주변사람들에 시아를 가려주는 방패막이 되 몰지각한사람들에 소.대변을 보는 장소로 둔갑하면서 악취가 진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천교통방송 지역방송실이 설치된 안전지대는 야간시간 때는 레커차 운전자들에 주차장으로 변신해 불법주차 을 일삼으면서. 컨테이너박스 옆이 녹지인데도 담배꽁초 등을 마구 버리 화재의 유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계양동 통장 이모(62.씨)는 구청이 도로 안전지대 위에 허가를 내 준것도 이상하지만 사용을 하지 않으면 철거하든지 쓰레기라도 치워야 되는거 아니냐"며 사람들이 소.대변을 봐서 악취까지 진동하고있어 동북아의관문도시 계양구를 상실시키고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인근아파트주민 박모씨(38.여)는 "야간이면. 컨테이너박스 옆에 레커차 2-3대가 사고날 때 을 기다리는지 밤샘 불법주차 해놓고 담뱃불을 마구 버리는 등 휴대용 가스렌지로 라면을 끌이는 광경도 목격했다"며 바로 곁이 잔디밭에다 나무까지 있는데 화제가 날까 두렵다 고 말했다.
이에 TBN인천교통방송 (윤모씨)는 방송실 앞 에 있는 물건들은 레커차 운전자들이 사용하던 것 이여서 마음대로 치울수가 없다"며 구청에 2010년 말부터 2012년 말까지 2년간허가를 득한 상태라면서 인천에 4개에 지역방송실이 있지만 "현제 모두 방송을 중단한 상태라 방송실 컨테이너박스는 현재 한달에 한번씩 회의장소로만 사용하고있고. 다른 대로 이동시킬 것을 간구 중이라고" 말했다.
안전지대, 는 만일의 교통사고 등 비상시에 대비해. 사고차량 또는 부상자 등의 안전을 위하여 확보된 공간으로 도로교통법 13조에 의거 진입이 금지된 장소로 운전자는 안전지대 등 안전표지에 의하여 주.정 차는 물론 들어가서는 않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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