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 극복을 위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8일 시는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으로 앞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보고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보육의 사회 공동 책임체계 구축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무상보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영유아에 대한 보육료 지원과 양육수당 지원확대,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등 무상보육 전면 실시를 위한 연착륙 시책과 출산 장려금 확대와 영유아·임산부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소득수준과 상관없는 보육료 지원으로 셋째이후 아동 3417명과 입양아 209명, 장애아 568명, 다문화 등 750, 1세에서 2세까지 기본 보육료를 3만 6975명 등 총 4만 919명에게 400억원을 지원 했다.
이와 함께 연차별 보육료 전액지원을 목표로 우선 올해 영유아 가구소득 70%이하 가구 5만 1650명에게 보육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4인 가구 월 480만원, 만 4~5세 177천원, 3세 197천원, 2세 286천원, 1세 347천원, 0세 394천원 지원) 중산층에게 힘이 되는 맞벌이가구 346명과 법정저소득층 아동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최고 월 9만원을 3417명, 민간시설 이용 차액을 보존으로 최고 월 8만 1000원을 2927명에게 지원했다.
또한,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의 양육수당 지원을 0세에서 2세로 확대하기 위해 차상위층 이하 12월 미만에겐 월 20만원, 24개월 미만은 월 15만원, 36개월 미만은 월 10만원씩을 7077명에게 54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는 양육시설 확충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103 소에서 109개소로 늘리기 위해 6개소를 중구 2, 남동구 1, 계양구 1, 서구 1, 옹진군 1개소에 각각 신축한다.
시는 보육시설의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15인 이내 보유시설에 대해 수시 모니터링을 위해 “아이 사랑 보육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시는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무상보육의 전면실시의 연착륙을 위한 무상교육 확대방안을 마련코자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중장기 보육계획을 수립해 공보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출산가정에 출산장려금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임신·출산 및 영유아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시는 전국 특·광역시 지방자치로는 최초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1월에 제정해 셋째이후 출산가정에 장려금으로 1430명에게 43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지원으로 무료분만 167명과 신혼부부 및 임산부 등의 건강검진과 정 난관 복원 등 3151명에게 출산을 위한 지원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임신 출산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으로 임산부 산전·후 건강관리와 출산용품 등을 2만3000여명에게 지원했으며, 1만 4000여명에게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등 영유아 건강검진, 난임부부 체외수정 등 2190가정에 시술비 등을 지원해고 있다.
시는 장려금 및 건강관리 지원 뿐 아니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 노력으로 30개 한의원이 참여하는 한의학 난임치료사업을 추진해 난임여성 100명에게 3개월간 한의학적 치료와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해 저소득 및 다문화 산모를 초청해 태교음악회를 개최하고 “아이낳기 좋은세상 인천본부와 사회적 협력을 통해 아빠와 함께하는 출산준비 및 육아교실 D-ilne이 아름다운 임산부 배려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2013년까지 모든 출생아에게 출산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연차별로, 우선 올해엔 셋째이후 자녀 2160명에게 64억 8000만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둘째이후 자녀 1만 1624명에게, 2013년에는 모든 출생아 2만 4379명에게 출산장려금을 지원해 출산 양육가정에 경제적 비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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