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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소방본부 화재 구조 구급실적 발표
기사등록 일시 : 2013-02-12 16:10:19   프린터

인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2일 인천지역 지난 한해 화재건수가 1,607건, 구조건수 12,277건, 구급이송건수는 78,921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2011년 대비 화재는 13.2%(244건) 줄었고, 구조·구급은 각각 47.7%(3,966건), 9%(6,547)건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화재 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 613건(38.1%), 전기적요인 494건(30.7%), 기계적요인 220건(13.7%), 방화(방화의심 포함) 119건(7.4%), 미상 76건(4.7%), 교통사고 18건(1.1%) 순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주거 396건(24.6%), 산업 277건(17.2%), 자동차 230건(14.3%), 생활서비스 198건(1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2월 191건(11.9%), 3월 183건(11.4%), 1월 168건(10.5%) 순으로 겨울철에 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대별로는 14-15시(112건), 사망자는 3-4시(4명), 부상자는 12-13시(9명), 17-18시(9명)에 가장 많았으며, 지난 한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90(사망 11, 부상 79)명으로 2011년 대비 16.7%(18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구조건수 유형을 살펴보면 벌집제거(22.8%), 동물구조(11.7%), 안전조치(7.1%), 승강기구조(6.7%), 교통사고(5.5%) 순으로 생활안전 구조건수가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으며, 구급이송환자 유형별로는 질병(56%), 사고부상(25.3%), 교통사고(11.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해 119로 신고된 재난 접수건수는 983,307건, 병·의원 약국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의 의료상담건수는 100,748건으로 집계됐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구조건수가 급증한 것을 볼 수 있는데,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민원 건수의 증가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며 “경미한 구조활동을 전담하는 119생활안전구조대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대응체계 또한 한층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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