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포함한 8개 지자체 관공서 인터넷 전산망이 26일 오전 10시33분부터 11시 5분께까지 30여분간 일시 장애가 있은 후 복구됐다.
다행히 내부 행정망에는 장애가 없어 업무수행은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시청 관계자는 전국 관공서 전산망 시스템을 관리하는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에 문의한 결과 전남지역 장비 트래픽 발생으로 8개 지자체(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전남, 전북, 광주, 제주) 인터넷망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대답을 들었다”며 현재 로그자료를 분석하여 원인 파악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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